먼 길 달려 전한 온정의 손길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파일린 주 메디컬센터에서 제8차 해외진료봉사를 진행했다.
대여치가 올해로 다섯 번째 방문한 파일린은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차로 5시간을 더 들어가야 나오는 오지마을로 태국 국경과 바로 인접해 그동안 치과의료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했다.
이번 해외진료봉사에는 박인임 회장을 비롯한 대여치 임원 및 회원 10명이 참여해 총 3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04건의 진료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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