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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1번 최유성 Vs. 2번 박일윤 맞대결제33대 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치고 본선 돌입 … 모바일 및 우편으로 실시
△ (왼쪽부터) 박일윤 후보, 김연태 선거관리위원장, 최유성 후보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인규, 이하 경기지부) 회장 보궐선거가 오는 28일 치러지는 가운데 지난 4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가나다순)박일윤 후보와 최유성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쳐 일대일 대결 구도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 후 경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태, 이하 선관위)는 위원, 양 캠프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기호를 추첨한 결과 기호 1번은 최유성 후보, 기호 2번은 박일윤 후보로 확정됐다.

1번 최유성 후보는 부천시치과의사회 부회장, 경치 선출직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1월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됐으나 지난 10월 17일, 수원지법이 김재성 전 부회장이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에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면서 항소 포기를 결정하고, 지난달 27일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달 23일 출마의사를 밝힌 2번 박일윤 후보는 의왕분회 회장, 경치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씨유덴텍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두 명의 후보는 오는 28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기지부 제33대 회장 재선거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총 3091명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다. 우편투표는 선거일 오후 6시까지 선관위에 접수하면 된다. 모바일 투표는 선거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개표는 당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당초 출마를 선언한 김재성 전 부회장은 후보 등록 하루를 앞두고 박일윤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김 전 부회장은 지난 3일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일윤 후보를 도와 경기지부 보걸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일화를 선언했다.

김 전 부회장은 “‘법원이 선거무효 판결을 내린 것은 하늘이 횡령사건의 마무리와 회무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라는 박 후보의 말씀에 동감한다”면서 “그동안 박 후보와 많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비리횡령 엄정처리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단일화를 이루는데 가장 근본적인 공통분모로 작용했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김 전 부회장은 박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본부장으로 결합했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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