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리안 루페 멀티’는 애플의 에어팟과 같습니다”
박진아(연세인스타일치과) 실장은 지씨코리아가 판매하는 ‘갈라리안 루페 멀티’의 유저다.
박 실장은 ‘갈라리안 루페 멀티’의 가장 큰 장점을 ‘이미지 마케팅’으로 꼽았다.
그는 “‘갈라리안 루페 멀티’는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당연하고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들이 루페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꼼꼼하게 진료한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실장은 “현재 치과위생사들은 의료기사와 의료인의 문턱에 놓여있다”면서 “치과위생사가 의료인이 되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인지시키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부터 전문가로 개선하는 것”이라면서 “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루페’”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동료 치과위생사들에게 “지금 루페에 대한 치과위생사들의 인식은 에어팟이 처음 출시됐을 때의 인식과 같다”면서 “‘비싼데 굳이 왜 사냐’는 인식이 시간이 지나면 ‘다들 사는 데 나도 사야 하나’로 바뀌는 것처럼 사용이 보편화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박 실장은 “루페의 ‘얼리어답터’가 됨으로써 앞서나가는 치과위생사라는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 외에도 편리성과 가성비 또한 유저가 느낄 수 있는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갈라리안 루페 멀티’는 가볍기도 하고 기본적인 성능을 모두 갖추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갈라리안 루페 멀티’는 밴드 타입으로 변경할 수 있어 탈착이 쉽고, 플립업 타입으로 돼 있어 진료하다가 진료실 내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썼다 벗었다하는 과정없이 렌즈를 올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박 실장은 “루페를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진료 만족도는 물론 치료 동의율도 상승했다”면서 “치과위생사가 루페를 착용하고 스케일링을 진행함으로써 ‘같은 진료도 더 주의를 기울여서 하는 치과’라는 이미지를 형성한다”고 덧붙였다.
박 실장은 “루페를 착용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나아가 치과에 대한 신뢰가 형성된다”고 강조하고 “신뢰가 쌓이면 치료 동의율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고 말했다.
“치과위생사 전문성 나타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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