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 편해야 결과도 좋다 임상가 편의에 중점 … 불필요한 체어타임 줄여
㈜휴비트가 제조하고 오스템임플란트㈜가 판매하는 자가결찰 브라켓이 강한 내구성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셀프 브라켓 ‘WOW Advanced’는 강한 내구성을 지닌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눈길을 끈다. Body 제작 시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공법을 활용해 세라믹 파우더에 열과 압력을 줘 화학적으로 결합하도록 돕는다. 특히 세라믹 브라켓의 한계와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인식됐던 파절을 최소화한 제품.
또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임상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것도 눈여겨볼만 하다.
아울러 국내 최초 메탈 소재의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슬롯의 정확도가 매우 우수한 ‘YES’는 MIM(Metal Injection Molding) 공법을 통해 제작돼 금형에서 사출 시 슬롯의 모양이 정확하게 유지된다는 게 특징이다.
세라믹에 비해 작은 브라켓 제작이 가능하며, 11번 치아 기준 2.4mm일 정도로 사이즈가 작아 환자의 이물감 및 구강 내 상처를 최소화한다.
휴비트 관계자는 “‘YES’는 술자의 편의성을 크게 고려했다. 외산이 주를 이뤘던 기존 메탈 브라켓의 경우 Cap이 내장돼 있지 않아 브라켓에 와이어 삽입 후 Ligature wire로 브라켓과 와이어를 결찰하는 작업이 필요했다”며 “‘YES’는 Cap이 내장돼 여닫는 작동만으로도 와이어와 브라켓이 결찰 가능해 불필요한 체어 타임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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