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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 구취 진단과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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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 구취 진단과 커뮤니케이션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12.0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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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학술집담회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가 오는 1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취조절 진단 프로세스와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실제 구취조절 진료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진단 프로세스를 다룬다. 

이병진(콩세알튼튼예방치과) 원장이 ‘구취증 환자의 심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연제로 구취환자가 호소하는 불안의 대처법을 소개한다.

이어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가 ‘인지요법을 위한 진단차트’를 연제로 실제 구취조절을 위한 단계별 진단 과정과 진단차트를 만드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마득상 회장은 “최근 구취조절 경향은 구취로 인한 불안의 해소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환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치료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임상 노하우를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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