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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정학회] 디오, 교정도 디지털 바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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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정학회] 디오, 교정도 디지털 바람 분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1.2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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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ORTHOnavi’ 2세대 버전 출동…굴곡강도 및 내수 강도 개선 호평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2018 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부스에서 디지털 교정 솔루션 ‘DIO ORTHOnavi’(이하 디오 올쏘나비) 2세대 버전을 선보였다. 

‘디오 올쏘나비’는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기술을 수현한 세계 최초의 더블 와이어 3D 프린팅 브라켓으로, 빠르고 정확하면서도 경제적인 디지털 교정 시스템. 

한층 업그레이드된 2세대 ‘디오 올쏘나비’는 브라켓 디자인과 굴곡 강도, 내수 강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두 슬롯 간의 간격이 0.7mm였던 브라켓의 디자인을 1.0mm으로 넓혀 브라켓 강도와 교정의 정밀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중심 뼈대를 적용해 환자 이물감을 최소화하고, 치아 크기와 사용 용도에 맞게 브라켓을 세분화했다.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는 “‘디오 올쏘나비’는 국내뿐만 아니라 멕시코에서도 활발히 사용하고 있고, 내년에 호주를 비롯한 홍콩, 대만에서 인허가가 완료되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디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욱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교정기법을 연구하고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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