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3D 프린터 ZENITH, LAB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3D 프린터 ZENITH, LAB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는 지난달 20일과 27일 서울과 부산을 거쳐 지난 17일 대전에서 마무리됐다.
32명의 기공사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처음치과기공소) 소장과 이기봉(센트릭덴탈솔류선) 대표가 연자로 나서 3D 프린터의 개요부터 ZENITH의 특징, 기공소에서 디지털 가이드, 모델 출력을 위한 팁 등을 공유했다.
특히 ‘구강스캐너와 ZENITH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를 주제로 Intraoral Scan Data Communication과 CAD S/W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 ZENITH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Temporary Denture, Immediate Denture, Duplication Denture, Partial Denture 등 ZENITH를 이용한 덴처 제작 팁을 전달했다.
앞서 덴티스는 지난 6월과 7월 ‘ZENITH D’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세미나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 후 ‘3D 프린터 ZENITH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전국 곳곳에서 진행했다.
연자의 실전 기반 임상 사례 소개와 사용자로서 검증을 바탕으로 한 실전형 강의로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끌어냈다.
덴티스 관계자는 “전국에서 진행된 ZENITH 세미나에 큰 관심을 보여준 개원의와 치과기공사, 치과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내년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강연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