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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 교육기관 첫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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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 교육기관 첫 세미나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2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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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의학 메카로 ‘우뚝’

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대표 김진철, 이하 인재양성원)은 지난 3~4일 양일간 부산 센텀 인재양성원 대강당에서 ‘아날로그를 극복하는 도전공식 DIGITAL WORKFLOW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치과위생사회·치과기공사회를 주축으로 지난 3월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한 후 처음 개최한 세미나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첫날에는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디지털치의학이란’, ‘디지털치의학 소재의 기본이론’을 강연하고,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강연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4일에는 황재준(부산대치전원 영상치의학과) 교수의 ‘CBCT 원리 및 효율적인 CT촬영방법 및 관리 요령’ 강연과 김성식(부산대치전원 교정과학교실) 교수의 ‘디지털 교정의 장단점과 임상사례’ 강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최강준 사무국장은 “다양한 커리큘럼과 더 많은 기회로 인재양성원이 디지털 치의학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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