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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내달 9일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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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내달 9일 학술대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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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 전문의 탄생’ 워밍업 학술대회 및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 이하 통합치과학회)는 내달 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대한통합치과학회 제1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치의학’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저명한 해외연자 초청 강연이 마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Jason J. Kim(Certified Dental Technician) 교수는 ‘The Role of the Dental Ceramist i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Execution of Complex Esthetic Cases’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Lupo Villega(Doctor of Dental Surgery) 교수는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Achieving Maximum Aesthetic Results’를 연제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통합치과학회 관계자는 “두 명의 해외연자는 어렵고 복잡한 증례에서 심미적인 치과처치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강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현중 회장의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진행과정’을 설명하는 시간과 통합치의학과 수련의들의 포스터 발표와 우수논문 및 포스터 시상식도 준비돼 있다.

학술대회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마리아홀에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이 진행되며,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 4시간이 인정된다.

윤현중 회장은 “내년 1월 통합치의학과 수련기관에 근무하는 교수들의 전문의 시험이 예정돼 있으며, 제1호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탄생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통합치과학회는 회원들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에 참여하고 있는 2700여 명의 미수련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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