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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Tetric N Bond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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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Tetric N Bond Universal’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15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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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에칭서 단 35초면 본딩 끝!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8세대 본딩제 ‘Tetric N Bond Universal’이 편리한 작업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 Bond Universal’의 가장 큰 특징은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테크닉을 모두 적용할 수 있다는 점.

특히 MDP(Methacryloy loxydecyl Dihydrogen Phos-phate) 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가 혼합돼 모든 테크닉에 적용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진료 여건이나 술자의 테크닉 등에 크게 간섭받지 않고, 상아질에 강력한 본딩력을 제공한다”며 “기존 제품들과의 비교실험에서도 월등히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토탈 에칭 테크닉에서 경쟁사 대비 평균 30% 이상 높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셀프 에칭 테크닉에서도 22.50MPa의 본딩력을 선보여 경쟁사 대비 10% 이상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Wet Bonding이나 Over Dry에서도 각각 36.8MPa과 33.3MPa의 결과를 보여 기존 제품들보다 본딩력이 강하다.

또한 임상의들이 본딩 시 고민하는 미세누출과 술후 민감증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으며, 셀프 에칭 테크닉 적용 시 단 35초면 본딩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스템은 전통적인 형태의 병타입과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펜타입 두 가지 타입의 ‘Tetric N Bond Universal’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펜타입은 환자에게 정확한 양의 본딩재를 적용할 수 있는 간편한 클릭 버튼, Snap-on 브러시, 본딩재 잔량 측정 게이지 등의 장점으로 인기가 높다.

오스템 관계자는 “‘Tetric N Bond Universal’은 컴포짓 레진, 컴포머를 이용한 직접 수복은 물론 합착용 복합레진을 이용한 간접 수복, 파절된 도재 등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며 “하나의 본딩재로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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