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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치과계 학술 교육의 요람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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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치과계 학술 교육의 요람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3주년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8.11.09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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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인이 사랑하는 진정한 학술문화 전당

신흥양지연수원이 지난 7일 개관 3주년을 맞이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은 2015년 10월 16일 개관 후 지난 3년 동안 치과계 협회와 단체, 학회 등이 각종 세미나, 워크숍 등의 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 각광받아 왔다. 

명실상부한 치과계 학술 및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연수원은 총 2만5000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에,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강의장과 실습실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30개의 호텔급 숙소와 다양한 휴게시설을 갖춰 치과계의 각종 연수회와 실습회 및 워크숍을 위한 명소로 꼽히고 있다. 

신흥은 지난 7일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3년을 기념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3주년 기념식’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과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조직위원장인 조규성(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명훈(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와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먼저 개관 이래 신흥양지연수원을 이용한 이용객들의 영상이 상영됐다. 

△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


이날 신흥은 “신흥양지연수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치과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 이승종 이사장은 “신흥이 기업의 이윤 추구보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펼쳐왔다”고 언급하며 ‘곡능유성’ 즉,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온 자세를 설명했다. 

△ SID 조직위원회 조규성 조직위원장

 

 

SID 조규성 조직위원장은 “올해에도 성황리에 마친 SID가 2019년에는 SID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명실공히 국제적인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치과계를 위해 저렴한 가격과 합리적인 운영으로 신흥양지연수원을 가꿔온 신흥 측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신흥양지연수원의 대표적인 공간인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진행됐다. 

명예의 전당에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SID 2018 조직위원회의 대형 단체사진이 게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새롭게 선정된 명예의 전당 사진들을 함께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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