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 멘토멘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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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 멘토멘티 간담회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11.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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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들려준 ‘값진 조언’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가 지난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2018 멘토멘티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여치는 지난해부터 ‘새내기 간담회’를 ‘멘토멘티 간담회’로 변경하고, 대상도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 여자 졸업생에서 여자 재학생 전체로 범위를 넓혀 진행하고 있다.

‘어서와! 치과의사 생활이 궁금하지?’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각 대학 여동문회 회장과 재학생, 선후배 여자치과의사 총 1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매웠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희경(아주대병원) 교수의 ‘오득천조: 자신의 장점을 강화하자’, 보건복지부 최종희 요양보험제도 과장의 ‘치과의사, 공무원으로 살아가기’, 이정화(웃는내일치과의원) 원장의 ‘함께 일하기: 공동개원’, 강선(대여치) 전 전북지부장의 ‘환자직원과의 소통에 대해’, 이화순(부산지부) 부회장의 ‘치과개원 30년 얻은 것과 잃은 것’, 김영(치협 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의 ‘이럴 때, 개원 119, 고충위에 물어보세요!’ 등 6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개원으로서 마주하는 실제적 어려움에 대처하는 법을 알 수 있었다”며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선배들의 모습에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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