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일본구강외과학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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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일본구강외과학회 참가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11.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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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대한민국 제주서 만납시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시바현 마쿠아리 메세에서 개최된 제63회 일본구강외과학회에 참가해 한일 우호교류를 다졌다.

이번 학회에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진을 비롯해 교수, 전공의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심포지엄과 구연발표, 포스터발표를 진행했다. 한일공동이사회에서는 내년 3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60차 학술대회를 안내하며 일본 회원의 참여를 부탁하고, 제13차 아시아학술대회 및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전문의시험 등 양국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철환 이사장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교수연찬만찬회에서 “1986년 전임 민병일 학회장이 일본학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31년 동안 한일교류를 통해 양국의 학술교류를 발전시켜왔다”며 “앞으로 새로운 한일관계와 양국의 우호적 발전을 기대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한일 공동의 노력을 하자”고 대표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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