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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대륙은 지금 ‘디지털’ 체질 개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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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대륙은 지금 ‘디지털’ 체질 개선 중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1.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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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3차례 심포지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중국에서 디지털 혁신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달 21일 중국 남경에 이어 22일에는 동관, 23일에는 광주지역에서 연이어 ‘DIO Digital Symposium in China’를 개최하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치과의사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이들이 대거 연자로 초청돼 그동안 쌓아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먼저 디오 임상욱 이사는 ‘Digital Dentistry- Paradigm Shift’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환이 창출하는 가치와 변화, 디지털 혁신의 구체적인 비전 등을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동도은(웰컴치과) 원장과 류복상(사천대 화서치과병원) 교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콘셉트와 프로세스, 클리닉에서 ‘디오나비’의 실증적인 활용법 등의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은 ‘DIOnavi. 도입을 통한 치과경영 개선’을 주제로 디지털 도입에 따른 체어타임 감소, 치과경영 개선 등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를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과 정유석(서울프라임치과) 원장은 3D 프린터,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한 DIOnavi. Clinical Case를 강연했다.

특히 강재석 원장은 3D 프린터 ‘DIO PROBO’를 활용한 ‘Sinus Case’와 ‘Edentulous Case’를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는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유례없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을 이뤄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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