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가 지난달 26일에서 27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추계학술대회(제52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37편의 전공의 및 소아치과 회원들의 구연발표(연구 논문 및 증례발표)와 유지원(조선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의 ‘소아청소년기 턱관절 질환의 치료’, 유재식(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Treatment protocol of infection: from children to adults’ 특강이, 둘째 날에는 소아치과학회 인정의, 전문의 필수 보수교육이 진행됐다.
구연발표에서는 ‘A study of effect of silver diamine fluoride on salivary biofilm and physical properties of tooth’의 서미경(서울대치전원), ‘Comparison of 2- and 3-Dimensional Cultured Periodontal Ligament Stem Cells Derived from Supernumerary and Permanent Teeth’의 정윤영(경희치대), ‘A study on predictors of sleep-related breathing disorder in children’의 이창근(전북치대), ‘Dilaceration in Permanent Mandibular Central Incisor after Intrusion of Primary Tooth: A Case Report’의 장은영(경북치대) 등 4명이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
한편 소아치과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년 4월 진행되는 춘계학술대회를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로 진행한다.
또한 2020년에는 아시아소아치과학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