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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내달 2일 Ivoclar Vivadent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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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내달 2일 Ivoclar Vivadent 심포지엄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0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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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라믹 시스템 집중 조명 성공적인 의치 제작 다각도 ‘분석’

치의학의 기능뿐 아니라 심미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과 요구를 고민하는 장이 마련된다.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주최하는 ‘제5회 Ivoclar Vivadent 심포지엄’이 다음달 2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심포지엄은 이보클라의 대표 제품과 시스템인 ‘IPS e.max’와 ‘BPS’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9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치과계 흐름을 살펴보고, 치료를 위한 결과물을 공유할 계획.

이보클라 관계자는 “직접수복과 가철성 보철, 고정성 보철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임상가들을 지원해온 이보클라가 검증된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혁신적인 올 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와 ‘BPS’ 의치제작 시스템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증례를 설명한다”며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전 세션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문홍석(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성공적인 틀니치료의 전제조건-구강의 이해’를 연제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연다.

이어 권긍록(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의 재고찰’을 연제로 강연을, 노관태(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Overcoming Difficult Problems in Complete Denture Treatment’ 강연, 이정진(전북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The Understanding of Digital Denture’ 강연으로 참가자들과 만난다.

오후 강연은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을 비롯해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 박경식(네츄럴라인 치과기공소) 소장,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 백장현(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BPS와 e.max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로 치과계 흐름의 중심에서 방향을 예측하고 미래 입지를 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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