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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정학회] 11월 21일~23일 코엑스서 제51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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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정학회] 11월 21일~23일 코엑스서 제51회 학술대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09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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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역사 명성 잇는 ‘교정학 축제’ 전 세계 26개국서 참가 … 풍성한 볼 거리 들을 거리 제공
△지난해 개최된 대한치과교정학회 제50회 학술대회 강연장 모습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 이하 교정학회)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8년 제56차 정기총회 및 제51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Brace your smile, Bravo your life’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Pre-Congress, 특강 및 특별 세션,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 미국, 캄보디아, 중동 등 총 26개국에서 교정치과의사들이 참가해 국제학술대회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먼저 첫날 Pre-Congress는 ‘TADs in Korea: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8’을 대주제로 골내 고정원의 종주국인 한국 교정 임상의 위상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서는 Peter Buschang(미국 텍사스 A&M대학) 교수의 강연과 박재현(아리조나대학 교정과) 교수, 경희문(경북치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별연제 시간에는 김기범(세인트루이스대학) 교수, John Grubb(샌디에고대학) 교수, Bjorn Ludwig(독일)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한국 교정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교정치과의사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신인학술상은 최성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선정됐으며, 학술대회에서 연구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우리나라 치과교정학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유영규 학술강연상은 대만의 Eric JW Liou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돼 ‘교합평면 경사와 안면 비대칭에 대한 교정적 치료법’을 연제로 학술대회 기간에 강연한다.

또한 학술대회 최대 규모로 기획된 기자재 전시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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