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이번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부스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교정 솔루션 ‘DIO ORTHOnavi’ 2세대 버전을 선보인다.
순측, 설측 어디나 적용 가능한 ‘DIO ORTHOnavi’는 ‘3D Printed Lingual Brackets’ 핵심기술을 적용,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을 구현한 세계 최초의 더블 와이어 3D 프린팅 브라켓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구강 스캐너 또는 석고모델을 통해 얻은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래닝 후, 3D 프린터 브라켓을 제작해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비용 측면에서도 저렴하게 경제성을 더한 솔루션.
약한 힘을 발휘하는 2가닥의 Ni-Ti Wire를 활용해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르고 정교한 치아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력이 빛나는 Positioning Template를 사용, 브라켓 부착 위치를 고민할 필요 없이 최적의 브라켓 위치를 찾아준다. 인다이렉트 본딩 지그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정확한 위치에 부착할 수 있다.
2세대 ‘DIO ORTHOnavi’는 앞선 1세대와 비교해 브라켓 디자인이나 굴곡 강도, 내수 강도를 개선했다.
브라켓 디자인의 경우 두 슬롯 간의 간격이 기존 0.7mm였던 것을 1.0mm로 넓혀 브라켓 강도와 교정 정밀도를 높이는 효과를 불러왔다.
또한 중심 뼈대를 적용해 환자 이물감을 최소화하고, 기존 단일 형태의 브라켓에서 치아 크기와 사용 용도에 맞게 브라켓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평균 굴곡 강도 실험 결과 2세대의 재료가 1세대 재료보다 평균 굴곡 강도 면에서 30MPa 높게 나타났으며, 출시 초기에 비해서는 약 60%가량 굴곡 강도가 증가했다..
60일간 37℃ 식염수에 침전 후에 측정한 내수 강도 실험에서도 1세대에 비해서는 30Mpa 높게, 출시 대비 50% 정도 증가했다.
손 쉬운 와이어 결찰도 주목받고 있는 특징 중 하나.
순측에서나 설측에서나 전용 툴을 이용해 편리하게 와이어를 브라켓에 결찰할 수 있어 체어타임을 단축한다.
‘DIO ORTHOnavi’는 치료 전부터 치료 중, 치료 후까지 전 과정에서 디지털 교정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료 결과를 미리 예측해 환자 상담용 3D 뷰어 및 시뮬레이션 뷰어를 제공해 환자 동의율을 높이는 데 용이하며, 디지털 교정의 Bite Guide로 실제 구강 내에서의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디지털 교합기를 이용한 교합 체크로 환자의 협조도에 대한 부담도 줄인다.
모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Trios로 스캔한 환자 데이터 보관이 편리하며, 언제든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D 프린터 보유 치과에는 Base Design Service를, 3D 프린터를 보유하지 않은 치과에는 Printing Service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