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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정학회] 메디허브 | 전기모터 핸드피스 일렉(E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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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정학회] 메디허브 | 전기모터 핸드피스 일렉(ELEC)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1.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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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에어 분사로 교정진료에도 ‘척척’

 

강한 파워와 저소음 정밀 프렙으로 보철진료영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온 전기모터 핸드피스 ‘일렉(ELEC)’이 교정진료에서도 높은 활용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메디허브(대표 염현철)는 이번 제51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회에서 교정진료 영역에서의 활용도와 체어타임 단축 등의 장점을 어필한다.

‘일렉’은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기 모터로 지난 9월부터 카보(Kavo) 증속 앵글(하이스피드용)을 셋트로 라인업하며 고품질 저가 전략을 내세워 공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보철 비중이 높은 개원의는 물론 교정전문치과에서도 ‘일렉’을 구매하는 건수가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6년 여름 5대의 ‘일렉’을 도입한 부산의 교정전문 예쁜미소바른이치과는 현재 총 20대를 체어마다 세팅해 진료하고 있다.

예쁜미소바른이치과 윤은수 진료부장은 “로우 핸드피스에서 물이 나오고, 에어가 분사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디본딩할 때 어시스트가 에어를 분사해주지 않아도 전기모터에서 에어가 나와 둘이 해야 할 진료를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 편하다”고 밝혔다.

이형철 대표원장은 “에바 앵글로 치간 삭제를 할 때는 어시스트가 물을 뿌려줘야 했지만 전기모터를 사용하니 회전속도도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6만rpm으로 세팅하고 물을 스프레이하며 혼자서도 진료한다”면서 “내가 직접 전기모터로 하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해 인건비도 절감하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렉’은 기존 로우 에어모터에 비해 소음이 70% 이상 줄고, 파워는 6배 이상 강해 소음에 대한 환자의 불안감도 줄일 수 있으며, 레진을 제거할 때 체어타임을 3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아울러 전기모터에서 에어 정량 분사기능으로 에어 압력이 안정적이어서 구강 내 에어 분사기능을 사용할 때 일정량으로 불어넣으며 기존 시린지 에어 분사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특히 ‘일렉’은 로우/하이스피드 겸용 사용으로 로우 스피드용 콘트라(스트레이트) 앵글을 2개 동시에 한 체어에 세팅해 사용하며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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