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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26일 동계 특별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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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26일 동계 특별강연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1.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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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 임상 ‘정예요원’ 출격

디지털 치의학의 이론과 활용에 능통한 요원 4명이 활약하는 ‘맨 인 디지털(Men in Digital, MID)’을 오는 25일 치과계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날 이들은 디지털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의 전 과정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MID’를 앞세운 동계 특별강연회를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하계특강에서 시작한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마련된 이번 동계특강은 ‘디지털로 쉽게 하는 임플란트 치료’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치료계획부터 식립과 골이식, 보철까지 디지털을 활용한 전 과정을 다루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특강에는 국내 디지털 치의학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4명의 연자가 나설 예정.

먼저 기조강의에는 심준성(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Digital Implant의 치료계획’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강상훈(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교수는 ‘Digital Implant에서 Navigation’을 주제로 강연하며, 윤정호(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GBR을 위한 컴퓨터 가이드의 이용’을 주제로 수술과 관련해 강연한다.

마지막 순서에는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Digital Implant 보철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동계특강을 주관하는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장명진 위원장은 “KAOMI 우수회원 635명을 대상으로 한 단계 수준 높은 학술모임인 우수회원제도위원회 특별강연회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의 첫 시간으로 지난 여름 ‘즉시식립’을 다룬 데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임플란트에서 가장 뜨거운 디지털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KAOMI는 학회 가입 3년 이상된 회원 중 특강을 1회 이상 수료하고, 증례를 접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 고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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