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치의학회, 11월 17일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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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치의학회, 11월 17일 추계학술대회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11.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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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진단이 성공 치료 열쇠다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가 오는 1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KALD 진검승부-철저한 진단과 검사만이 치료에 있어 승리의 문을 연다’를 주제로 영상, 보존수복, 노화와 교합, 타액을 이용한 검사진단, 그리고 교정진단을 아우르는 학술의 장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김현정(서울대치전원) 교수가 ‘골밀도 측정 가능한 차세대 CBCT’를, 허경회(서울대치전원) 교수가 ‘간과되기 쉬운 파노라마 영상의 중요 소견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은 윤홍철(베스트덴치과) 원장과 심준성(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정량광(Qray) 형광우식 진단기기의 임상적용’과 ‘생리적 교합노화와 therapeutic occlusion’를 각각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홍섭(서울대치전원) 교수가 ‘타액을 활용한 진단 도구 개발시 고려사항’을, 김중한(좋은얼굴삼풍치과) 원장이 ‘교정학에서 7 ORTHO와 4 GOAL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류인철 회장은 “치의학의 여러 영역들 간에 협동과 융합을 통해 악안면 영역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검사법들이 개발되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최고의 연자들이 새로운 진단검사법에 대해 펼치는 학술향연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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