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지난 13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렉처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약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구 렉처투어의 첫 강연은 김용건(경북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 치주재생을 위한 첫걸음 - 엠도게인’을 주제로 임상에서 치주재생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장윤제(장윤제치과)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특장점과 임상 증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김성민(서울대치전원) 교수는 ‘외과적 관점에서 Roxolid SLAcitve가 주는 의미’라는 주제로 록솔리드를 케이스 별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 강연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총 5번의 렉처투어로 약 500 명의 치과의사들과 스트라우만 임상 케이스를 나누고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치과의사들의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주제로 렉처투어를 준비해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지난 9월 7일과 8일 부산과 서울에서 ‘Roxolid Excellence in Immediacy’를 메인 테마로 하반기 렉처투어를 개최해 강하고 생체친화적인 임플란트 재질로 대표되는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또한 부스 섹션을 마련해 록솔리드를 비롯한 스트라우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전시했으며, 새롭게 출시된 2.9mm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와 스트라우만 서지컬 엔진을 처음으로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