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e-홍보사업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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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e-홍보사업 본격 스타트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0.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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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치과계 위한 SNS 가동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대국민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와 대회원 소통 강화를 위한 ‘e(electronic)-홍보사업’의 SNS 채널을 지난 12일 오픈했다.

제30대 집행부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공식 가동하는 e-홍보사업은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등 4개의 SNS 채널로 구성됐다.

치협 홍보위원회는 국민들에게 각종 구강건강 상식은 물론 최신 치과의료 정보 등을 홍보함으로써 국민 덴탈IQ를 향상시키고, 국민들에게 친숙한 치과의료기관이 될 수 있는 문화를 유도하겠다는 계획.

특히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체를 적극 발굴해 집중 홍보함으로써 봉사하는 치과의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존경받는 치과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장재완 홍보이사는 “그동안 치협의 홍보방법은 치협 의견 등을 보도자료나 인적 만남을 통해 언론사에 전달하면 언론사가 가공해서 국민과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소통하는 전통적인 방법에 머물러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e-홍보사업은 비록 늦었지만 치협의 새로운 홍보영역을 개척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장 홍보이사는 특히 “국민과 치과의사들을 위한 더욱 전문성 있는 여러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치협 e-홍보사업이 널리 퍼져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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