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전국을 돌며 개최하고 있는 ‘i500 미니 세미나’가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디지털 접근법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는 장으로 참석자들의 호평이 잇따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덕분.
인천과 대전, 대구 및 서울 송파, 경기 등에서 성황리에 세미나를 연 네오는 최근 순천과 서울지역에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i500 미니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달 29일 순천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박지만(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실제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지난 5일 서울 세미나에서는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Digital Intra-Oral Scanner’를 주제로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과 진료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살펴봤다.
또한 치과 내에서의 활용 팁을 비롯해 진료 스탭과의 소통 등 구강스캐너를 도입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한편 강의 후에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i5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디지털 임상의 노하우와 시술 팁을 공유하며 뜨거운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면서 “참석자들은 ‘i500’의 뛰어난 가성비와 한국형 구강스캐너라는 점에 주목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네오는 10월과 11월에도 전국 각 지역에서 세미나를 이어간다.
10월 15일에는 청주, 17일 아산, 23일 천안과 27일 울산이 예정돼 있으며, 11월 3일에는 경남지역 개원의를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