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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13억 인도시장 공략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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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13억 인도시장 공략 속도 낸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0.0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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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I 2018 참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인구 13억의 대국 인도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인도 자이푸르 클라크스 아메르호텔에서 열린 ‘The 25th Annual Conference of Indian Society of Oral Implantologists’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며 인도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디오는 이번 학회에서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필두로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골 폭이 좁은 케이스나 무치악, 상악동 거상 등 디오의 혁신기술로 탄생한 다양한 케이스들의 맞춤형 키트가 참관객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는 평가다.

또한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평가받는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교수는 ‘Digital Workflow for All-on-4 Treatment in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의 디오나비 Full Arch 술식(4개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수복)을 위한 디지털 덴처 워크플로우를 제시해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다음날 모닝 세션에 다시 한 번 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n Challenging Cases’를 주제로 어려운 케이스에 적용하는 Flapless Crestal Sinus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13억 인도시장을 집중 공략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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