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지리산 종주
조수영(대전시치과의사회) 회장이 다음달 19~21일 대전에서 열리는 ‘KDA·CDC 2018(제53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공동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리산 정상에 올랐다.
조 회장은 지난달 15~16일 성삼재에서 출발해 천왕봉까지 오른 뒤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로 지리산 종주를 마쳤다.
조 회장은 “이번 ‘KDA·CDC 2018’의 성공 기원을 위해 지리산의 기운을 받고자 종주했다”며 “KDA·CDC 2018의 조직위원회가 이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준비해 꼭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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