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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천연 소뼈 골이식재 ‘세라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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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천연 소뼈 골이식재 ‘세라본’ 인기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9.1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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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증례로 안정성 입증

스트라우만 코리아의 ‘세라본(Cerabone)’이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으로 개원가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체의 조직과 장기간 접촉해 사용되는 소재는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안정성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세라본’은 광우병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소의 뼈만 사용한 천연 골이식재로 특허 받은 1250℃에 고온소결하는 제조공정을 통해 모든 유기 성분 및 화합물(탄산칼슘, 산화칼슘, 항원 성분, 바이러스) 등을 완전히 제거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세라본’은 Scaffold 역할도 충실하게 해낸다. 이식된 세라본 입자는 신생골과 융합해 안정적인 볼륨을 유지한다. 안정적인 볼륨 유지와 지속되는 매트릭스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한다.

또한 ‘세라본’은 다공성과 거친 표면으로 임상에서 높은 골 전도성을 보이는 이종골 이식재로서 Bovine bone 자체가 가지는 뼈 구조를 그대로 유지해 골 형성 세포의 결합이 용이하고, 세포 및 혈관의 성장으로 임플란트 주변의 완전한 integration을 제공한다.

80여 개국에서 50만 이상의 케이스 이식 성공 통해 생체 적합성을 입증했으며, Macro-Micro-Nano로 상호 연결된 3차원 입체 다공구조와 거친 표면으로 눈으로 확인 가능한 높은 친수성을 가진다. 

수화 후 입자끼리 잘 뭉쳐져 쉬운 핸들링 및 적용이 가능하고, 강력한 모세관 효과로 혈액 및 영양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다.

‘세라본’은 제품 포장 시 엄격한 공정관리를 통해 1차, 2차 블리스터 포장으로 밀봉하고, 감마선 멸균 바이알에 포장된 상태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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