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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하반기 서울 부산 렉처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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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하반기 서울 부산 렉처투어 성료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9.13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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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솔리드 적용 증례 공유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약 200여 명의 참석을 이끌어내며 하반기 렉처투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렉처투어는 지난 7일 부산 롯데호텔, 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Roxolid Excellence in Immediacy’를 메인 테마로 진행됐다. 강하고 생체친화적인 임플란트 재질로 대표되는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와 새롭게 출시 예정인 작은 직경의 2.9mm 임플란트가 공개됐다.

부산투어에서는 김용덕(부산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Introducing Roxolid’를 주제로 록솔리드 임플란트에 대한 소개와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전달했다. 

이어 니코스 마테오스(홍콩대 임플란트과) 교수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Dentistry: Respecting Biology - Excelling Technology’를 주제로 높은 강도의 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이기에 가능한 더 적은 침습적 치료에 대해 강연했다<관련 인터뷰 42면>.

서울투어에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니코스 마테오스 교수가 연자로, 이성복(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다.

박 교수는 ‘Stories of Straumann® Implants and Its Future’를 주제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라인과 함께 발전해온 임플란트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소개했으며, 니코스 마테오스 교수는 부산 렉처투어와 동일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기존 렉처투어와 다르게 서울에서는 부스 섹션이 마련됐으며, 새롭게 출시될 작은 직경의 2.9mm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스트라우만 서지컬 엔진도 첫 선을 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참가자들의 성원 덕분에 부산, 서울 록솔리드 렉처투어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렉처투어에서 공유된 록솔리드 임상 케이스들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다음 렉처투어를 다음달 13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한다. 대구 렉처투어에는 김용건(경북치대)가 ‘성공적 치주재생을 위한 첫걸음-엠도게인’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성민(서울대치전원) 교수는 ‘외과적 관점에서 Roxolid SLActive가 주는 의미’, 장윤제(장윤제치과)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느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장단점’에 대해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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