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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동문, 9월 문턱서 신촌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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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동문, 9월 문턱서 신촌 뜨겁게 달궜다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9.06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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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동문회, 2018 연아동문 페스티발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박민갑)가 지난 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2018 연아동문 신촌페스티발(이하 신촌페스티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연세치대 동문회가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교 신촌캠퍼스에서 개최한 페스티발에는 2500여 명의 동문들과 가족,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운동부 동아리 YB vs OB 운동경기 △인문학 강의 △스텝 강의 △캠퍼스 투어 △키즈랜드 △블루투스 콘서트 △애프터 치맥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블루투스 콘서트에는 김용학(연세대) 총장, 최성호(연세치대) 학장, 김기덕(연세치대병원) 병원장 등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해 아카라카 응원단, 기수단과 함께 응원곡을 배우며 연아동문으로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민갑 회장은 “이번 신촌페스티발은 연아동문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면서 “동문들과 함께 또 하나의 연세치대 역사를 만들었으며, 우리의 문화로 축적된 역사는 연아인의 자랑스러운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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