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도 힘차게 보냅시다”
단국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신현승)가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하계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절반이 지난 올해를 돌아봄과 동시에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신현승 과장은 “바쁜 시간을 내서 서로 간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함께 해준 교수님들, 동문회의 김남윤·허윤준 원장님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철, 조인우 교수는 “마음의 고향인 의국을 잊지 않고 참가한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동문 참여가 지금처럼 원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국 동문회장 허윤준(홍성 수치과) 원장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가족 같은 모임이 되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임기 내 첫 학술대회인 내년 2월에 예정된 단국대 치주과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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