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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구강스캐너 ‘i500’ 미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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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구강스캐너 ‘i500’ 미니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9.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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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성비 전국 ‘들썩’...인천 및 서울대전서 김하영․김종엽 원장 연자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신제품 구강스캐너 ‘i500’을 통해 구강스캐너의 패러다임과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한 미니 세미나가 연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는 지난달 25일 인천에서 첫 번째 ‘i500’ 미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29일에는 서울과 대전에서 미니 세미나를 동시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미니 세미나는 30명 내외 규모로 밀착형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집중된 분위기에서 실질적인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먼저 인천세미나에는 약 30여 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김하영(우리들치과) 원장의 노하우를 경청했다. 

김 원장은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스캐너부터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소형치과의 기공실에서 이뤄지는 임상사례 등 개원의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직접 겪은 디지털 진료 도입 이야기를 들려주며 스탭들의 동기 부여와 환자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25일 서울지역 세미나에서도 이 같은 강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대전지역 강연에는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김종엽 원장은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오랜 기간 디지털 임상에서 활용해 온 다양한 해법과 디지털 접근법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특히 김 원장은 바쁜 강연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이 치과를 운영할 수 있는 경영 패러다임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각 지역 미니 세미나의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i5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핸즈온 역시 디지털 임상의 노하우와 시술 팁을 공유하며 뜨거운 토론의 장이 됐다. 

네오 측은 “참석자들이 ‘i500’의 뛰어난 가성비에 놀라며 상담을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네오는 오는 12일에는 서울(송파강동지역)에서, 29일에는 순천지역에서 ‘i500’ 미니 세미나를 개최하며, 다음달 5일에는 서울 강북지역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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