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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아이템] 연세휴치과 김현기 원장의 추천아이템 | 자이스코리아 ‘OPMI p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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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아이템] 연세휴치과 김현기 원장의 추천아이템 | 자이스코리아 ‘OPMI pico'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09.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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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성공률 높이는 치과용 현미경”

“치과용 현미경 ‘OPMI pico’를 사용한 후에 근관치료의 성공률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환자의 신뢰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자이스코리아의 ‘OPMI pico’는 치과에 처음으로 도입된 치과용 현미경으로, 국내외 다수 치과대학병원에서 사용돼 치과용 현미경의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

김현기(연세휴치과) 원장은 “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근관을 찾아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OPMI pico’를 사용한 후 근관치료의 실패율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말했다.

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를 완료했음에도 증상을 호소하거나, 1~2년이 경과한 후 염증이 발생해 재내원하는 환자에게 현미경을 사용하기 전에는 ‘기다려보자’라거나 ‘대학병원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밖에 답할 수 없었다”면서 “보존학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것이 큰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치과용 현미경을 사용한 후에는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미세한 신경관을 제거해 자체적인 해결이 가능해졌고, 이로써 치과와 의료진에 대한 환자의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것.

또한 “현미경을 사용해 근관치료를 하기 때문에 타 의원에서 환자를 의뢰하는 경우도 많아졌다”며 “치과용 현미경의 사용으로 타 의원과의 차별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OPMI pico’의 가장 큰 장점은 고배율에서도 상의 선명도가 뛰어나고 미세한 흔들림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랜 역사와 실제 사용 경험도 ‘OPMI pico’를 선택하는 데 뒷받침이 됐다.

김 원장은 “펜실베니아 치과대학 교수들이 모두 자이스의 ‘OPMI pico’를 개원가에서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추천했고, 연세대학교치과병원 수련의 시절 자이스의 치과용 현미경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 많은 치과용 현미경 중 자이스의 ‘OPMI pico’를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조사가 안정적인지 고려해야 한다”며 “이 같은 면에서 170년의 역사가 있고, 현미경에서는 독보적인 회사인 자이스의 ‘OPMI pico’를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현미경의 도입을 고민하는 임상가는 치과용 현미경을 다룬 강연 등을 꼭 들어보고, 임상에서 본인이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충분히 고민해보고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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