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열 회원 선수조 우승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지난달 26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선 골프대회 및 클럽대항전을 개최했다.
삿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 우승은 북치회가, 준우승은 상아회가 차지했다. 선수조 개인 우승의 영광은 임정열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장헌수 준비위원장은 “자선 모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모금된 금액은 오는 11월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나눠주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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