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프로덕트] 홍익메디칼시스템즈 ‘MINICLAVE’
상태바
[핫프로덕트] 홍익메디칼시스템즈 ‘MINICLAVE’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08.30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빠르고 완벽한 멸균에 ‘경제성’까지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가 사용이 빠르고 편리한 초소형 증기멸균기 ‘MINICLAVE’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MINICLAVE’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한 초소형 탁상용 멸균기로 소규모 치과의원에서도 인기를 받고 있다. 

‘MINICLAVE’는 고정밀 전자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자동 멸균 프로그램을 내장해 효과적인 멸균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121℃모드와 134℃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한번의 터치로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21℃모드에서는 10분, 134℃ 모드에서는 단 5분 만에 멸균이 완료될 정도로 빠른 것이 장점이다.  

또한 1회 멸균 시 전기 사용요금은 평균 15원, 멸균 증류수 1회 소비량은 약 120cc로 유지관리 비용도 저렴해 개원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아울러 ‘MINICLAVE’는 핸드피스 거치대가 있어 핸드피스 카트리지 및 기구류의 마모를 최소화해 사용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도 있다. 

증기멸균기로서의 안전성은 기본. 

‘MINICLAVE’는 사용 시 문이 잠겨있지 않으면 사이클이 시작되지 않고, 체임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압력이 존재할 시 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계돼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체임버 내부에 특수 코팅 처리가 돼 내구성이 높고 자기 밀폐 방식의 가스켓을 채용해 체임버가 간편하게 밀폐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터뷰] 홍익메디칼시스템즈 최득남 대표

“온도 제어 뛰어나 완벽한 멸균”

최득남 대표는 “‘MINICLAVE’는 원터치 모드로 작동이 편리하고 초소형 초경량으로 설치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MINICLAVE’는 넓은 체임버 내 가용 공간과 핸드피스 거치대로 멸균물의 편리한 장재 또한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온도 제어 정밀도가 뛰어나 피멸균물의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고, 침전에 의한 내부 이물질의 제거 및 세척 효과가 탁월하며 녹 방지 효과가 우수해 개원가의 운영비용 절감에도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홍익메디칼시스템즈의 멸균기가 개원가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99.9%의 완벽한 멸균력과 신속한 대응, 합리적인 가격으로 임상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MINICLAVE’는 병원 내 감염 예방은 물론 고객의 안전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