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교수 봉합 노하우와 철학 공유
㈜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10월 7일 서울 신흥 본사 13층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는 신흥이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세미나로, 매회 조기 등록 마감을 달성하고 있는 인기 강좌 중 하나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실전을 위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술식, 부위별 적용법과 팁을 알아본다.
또한 세미나 후반부에는 특수모델을 이용해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치과의 모든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 노하우를 습득하는 핸즈온 실습도 진행돼 치과영역에서 다루는 봉합술을 총정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흥 관계자는 “특히 실습 시간에는 우수 성적 수료자에게 티셔츠와 도서 등 경품을 제공하는 서바이벌 봉합 대결이 펼쳐진다”면서 “박정철 교수와 함께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패컬티로 참여해 실습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을 도와주며 더욱 원활한 실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철 교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봉합이 풀려서 고생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특별한 팁을 통해 Suture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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