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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9월 7~8일 하반기 렉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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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9월 7~8일 하반기 렉처투어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8.23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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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솔리드 임상 케이스 공유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하반기 렉처투어를 시작한다.

다음달 7일에는 부산 롯데호텔, 8일에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스트라우만 렉처투어의 메인 테마는 ‘Roxolid Excellence in Immediacy’로 강하고 생체친화적인 임플란트 재질로 대표되는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와 새롭게 출시 예정인 작은 직경의 2.9mm 임플란트가 공개된다.

부산 렉처투어에서는 김용덕(부산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Introducing Roxolid’를 주제로 록솔리드 임플란트에 대한 소개와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전달한다. 

이어 니코스 마테오스(홍콩대 임플란트과) 교수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Dentistry: Respecting Biology - Excelling Technology’를 주제로 높은 강도의 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여서 가능한 더 적은 침습적 치료에 대해 강연한다.

서울 렉처투어에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니코스 마테오스 교수가 연자로, 이성복(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다.

박 교수는 ‘Stories of Straumann® Implants and Its Future’를 주제로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비롯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라인 및 임상에 대해 소개하며, 니코스 마테오스 교수는 부산 렉처투어와 동일한 주제로 서울에서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렉처투어와 다르게 서울에서는 부스 섹션을 운영해 스트라우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전시한다. 새롭게 출시될 작은 직경의 2.9mm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스트라우만 서지컬 엔진도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록솔리드는 기존 티타늄 임플란트보다 강한 재질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라며 “최근 록솔리드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면서 록솔리드의 풀 라인업과 연자들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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