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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8’, 11월 10일~11일 대구 엑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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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8’, 11월 10일~11일 대구 엑스코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8.23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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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다가온다 세계적인 치의학 권위자 학술강연 및 핸즈온

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치과의사회 영남권 5개지부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가 주관하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대회장 최문철, 이하 YESDEX 2018)가 오는 11월 10일과 11일 대구 엑스코 전시장 및 회의실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난주 사전등록이 시작된 ‘YESDEX 2018’은 ‘Irresistible Temptation 2018 YESDEX Daegu’란 타이틀로 치과계 관계자들이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YESDEX 2018’은 해외연자 강연 등 30여 개의 세션과 50여 편의 포스터가 전시돼 국제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인다. 또한 치과분야 최고의 명강사들이 참가자를 맞이한다.

첫 날부터 인기 강연 섭렵
행사 첫 날인 토요일 오전은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실전 보험 필수 강연으로 ‘YESDEX 2018’의 포문을 연다.

대구시에 있는 관계부처·학교·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한국 치의학 융합 연구원 대구유치 워크숍’이 마련돼 대구지역 치의학 융합 연구원 유치에 힘을 모은다.

안동국(경북치대) 교수는 ‘Chronic Pain in Dentistry-임상관점에서 본 기초연구’ 강연을, 김성택(연세치대) 교수는 ‘구강안면통증의 진단 및 치료’ 강연, 홍성우(이닥터홍성우치과) 원장은 ‘턱관절 장애 치료 치아 교합이 답이다’ 강연, 조경안(오케이치과) 원장은 ‘실전 교합 총정리’를 강연한다.

손동석(대구가톨릭대학병원) 교수는 ‘발치된 치아는 더 이상 폐기물이 아니다’를 연제로 자가치아 골이식술에 대해 소개한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바뀐 입시제도에 맞춘 대한민국 NO.1 공부법’을 연제로 자녀들의 학업 고민을 갖고 있는 부모들의 고충 해소한다.

오스템은 ‘우리치과에 최적화된 노무관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스피치 강연을 비롯해 치과배상보험 실무자에게 듣는 치과배상보험 실제 신청 케이스 강연, 각 업체별로 3D 프린터 & 스캐너 장단점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은 ‘Implant 보철 시 발생하는 문제 해결’ 강연,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은 ‘고정성보철 임상 역경 극복기’로 참가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현미경 및 광학 세미나, 경영 세미나, 상담 세미나 등 첫 날부터 풍성한 학술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국내외 저명한 연자 총출동
일요일도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돼 있다. 유준상(유치과) 원장의 ‘신흥 BioMTA’ 강연을 시작으로 현동근(플란트서울치과) 원장의 ‘임플란트 전악 수복’ 강연, 백철호(새이치과) 원장의 ‘교정강의’가 진행된다.

Dr. Mitsias E.Miltiadis(그리스)는 ‘THE root membrane technique’을 연제로 국내외 참가자들과 만난다. 이어 문상진(용인주니어치과) 원장, 김평식(초이스치과) 원장, 박정철(단국치대) 교수, 김항진(사랑이아프니치과) 원장, 서봉현(뿌리깊은치과) 원장의 강연도 마련된다.
주최 측에서 섭외를 위해 많은 공을 들인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도 놓치지 말아야할 프로그램이다.

오후에는 Dr. Ralph(루마니아)의 ‘The Confident & Beautiful Smile Using DSD App.by Coachman’ 강연을 비롯해 임플란트 강연, 치아우식진단 적용사례, 세무 및 노무관리, 심미보철, 의료분쟁, 치과건강보험, 치주 등 최고의 명강사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최문철 회장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YESDEX 2018’은 최고 권위자들의 학술강연과 역대 최다 업체수의 참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 콘셉트를 도입, 행사 참여 업체가 특판 상품이나 이월 상품을 준비해 참여 회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나 재료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은 물론 가족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참석해 국채보상운동의 시발점인 대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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