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회창립 60주년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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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회창립 60주년 준비 ‘박차’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8.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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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워크숍 열고 본격 '닻'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온양에서 2018년도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온고이지신, 학회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리더십’을 메인 테마로 진행됐다.

김형준(연세치대) 교수가 ‘제60차 학술대회 학회 6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발표했으며, 박홍주(전남대치전원) 교수가 ‘제60차 학술대회 학술프로그램 준비’를, 권대근 국제이사가 ‘2022년 제15차 아시아 학술대회 유치 전략’을, 박병욱(제주컨벤션센터) 소장이 ‘제주 ICC(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다.

현재 학회에서는 내년에 진행되는 ‘제60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기존 방식에서 탈바꿈해 회원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Reviewing the OLD, and Learning the NEW’를 주제로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학회 60년사’ 편집을 위해 김형준 편집위원장을 중심으로 그간의 사료를 수집하기로 했다.

또한 필리핀구강외과학회와 학술교류협정을 내년 1월 19일 필리핀, 3월 24일 제주도에서 진행한다.

김철환 이사장은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유럽두개악안면외과학회에서 KAOMS session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를 유치하도록 매진할 것”이라면서 “또 국민들에게 올바른 구강암 사업의 일환으로 학회부설 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에서 ‘구강암100문100답’ 책자를 만드는 작업을 마무리해 일반 국민들의 구강암 지식에 도움이 되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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