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세이프, 내달 16일 ‘PIEZOSURGERY white’ 론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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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세이프, 내달 16일 ‘PIEZOSURGERY white’ 론칭 세미나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8.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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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임플란트 수술관리...수술부터 관리예방까지 프로토콜 제공

임플란트 수술은 정확한 식립이 중요하지만 술후 유지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안전한 수술과 관리, 예방만이 환자가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와 Mectron社이 임플란트의 안전한 수술부터 관리까지 다룬 내용으로 공동 기획한 초청강연회가 다음달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 및 Peri-implantitis 관리와 예방’을 대주제로 3명의 저명 연자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손동석(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는 ‘상악동 감염률 0%의 상악동 증대술’을 연제로 강연회 포문을 연다. 

손 교수는 PIEZO 대표 유저답게 엠디세이프가 독점 계약 후 론칭해 판매하고 있는 4세대 PIEZO 치과 수술기구 ‘PIEZOSURGERY white’를 설명하고, 임상에 적용한 사례와 장점을 발표한다.

이어 정철웅(광주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처치와 예방’과 ‘임플란트 스케일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제로 임상가들이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 원장은 15년 이상 전문적으로 치주치료를 해온 국내 대표연자로, 통증 없는 스케일링과 안전한 임플란트 주변 클리닝을 도와주며, 편하게 빠른 시술을 자랑하는 스케일러 ‘COMBI touch’의 장점을 가감 없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이병진(콩세알튼튼예방치과) 원장은 ‘예방의 Key Practice: Mechanical Plaque Control’을 연제로 참가자들과 만난다. 그는 치주, 임플란트 환자 관리, 교정과를 넘어 예방분야에서도 ‘COMBI touch’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전현재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4세대 PIEZO가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PIEZOSURGERY white’는 세계 최초 티타늄 PIEZO 기술을 개발한 Mectron의 더욱 강력하고 스마트하게 진화된 장비”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팁만 교체하면 Sinus graft를 위한 Lateral Approach & Crestal Approach, Ridge Split, 사랑니 발치, 잔존치근 발치, 치주 수술, torus removal, 보철 및 엔도 치료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대표는 “이 제품은 60여 개의 팁으로 다양한 임상 적용이 가능하며, 임플란트 식립을 넘어 관리, 예방까지 가능하다”면서 “기존 파워보다 60~70% 정도 상향됐고, 스피드면에서도 우수하며 기능은 업그레이드 됐지만, 가격의 차이가 없어 PIEZO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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