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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25일 8월 Master Course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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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25일 8월 Master Course 개강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8.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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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이제 자신있게”...실습 위주 강연 구성 … 10개월 대장정 돌입

임플란트 초보도 하악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도록 도와줄 오스템임플란트㈜의 8월 Master Course가 오는 25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Mas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 차로 나눠 진행되며, 기초, 수술심화, 보철심화 등 3개 파트가 통합된 임플란트 코스다.

오는 25일 시작되는 베이직 과정은 강충규(케이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았다. 강 원장은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 및 진단부터 임플란트와 관련된 전반적인 외과, 보철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기본과정에 꼭 필요한 핵심요약과 함께 실습 위주의 강연을 이끌어간다.

수술 심화과정은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11월 24일 첫 시작을 알린다. 심화과정인 만큼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 처치까지 자세히 다룰 예정이며, 오스템의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내년 3월부터 진행되는 보철 심화과정은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강연을 이끈다. 정 원장은 강의를 통해 보철 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3명의 디렉터 강연 외에도 각 과정별 4명의 패컬티가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임상 팁을 전수한다. 기본과정과 수술 심화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라이브서저리 실습도 마련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Master Course는 기본과정에서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 심화과정은 상악동,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의 수술을 참가자가 직접 식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외에서 실력이 입증된 디렉터 및 패컬티의 지도 하에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코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 실력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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