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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원아카데미, 내달 2일 2018 수복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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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원아카데미, 내달 2일 2018 수복 미팅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8.16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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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수복치료 핵심정리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전원 총동창회 산하 교육기관인 아원아카데미(원장 오철)가 다음달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2018 수복 Meeting’을 개최한다.

이번 미팅은 ‘오래가는 수복치료의 핵심정리’를 주제로 6명의 연자가 나선다.

먼저 Dr. Michael J Racich(Univ. of British Columbia)는 ‘Evidence-based Occlusion for Restorative Dentistry & Prothodontics’를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Dr. Jacob Park(Univ. of Texas)은 ‘Clinical Occlusion: Occlusal Adjustment of Pre-restorative Case’를, 오철 원장은 ‘상훈아, 석대야, 합착 말고, 접착하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상훈(하루안치과) 원장은 ‘오래가는 자연치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위한 핵심정리’를, 서재민(전북치대) 교수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정리’에 대해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임익준(제일치과) 원장은 ‘Implant-retained overdenture vs. RPD’를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한다.
 

[인터뷰] 아원아카데미 오철 원장

“장기 안정성은 또 다른 경쟁력”

“아원아카데미는 진단과 치료계획 단계부터 포괄적인 진료를 알리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추구하는 진료를 알려왔습니다. 수복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는 만큼 직원과 함께 들으면 더욱 좋습니다”

오철 원장은 내달 2일 2018 수복 미팅에서 수복치료의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해 강조한다.

오 원장은 “이번 미팅에서는 오래가는 수복치료 노하우를 공유해 개원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심미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장기적 안정성까지 부여된다면 더 나은 심미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교합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전략을 세우면 환자를 장기적으로 케어하게 된다”면서 “100세 시대에 맞게 조금 더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고 진료해야 하며, 이것은 곧 차별화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 원장은 “이번 미팅에 직원이나 기공사의 참여도 많이 이끌어내기 위해 독려해왔다”면서 “직원과 함께 듣고 치과의 경쟁력을 같이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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