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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코리아, 부산 및 서울서 하반기 렉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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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코리아, 부산 및 서울서 하반기 렉처투어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8.09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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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솔리드 임상증례 공유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렉처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 진행될 스트라우만 렉처투어의 메인 테마는 ‘Roxolid Excellence in Immediacy’로 강하고 생체친화적인 임플란트 재질로 대표되는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와 새롭게 출시 예정인 작은 직경의 2.9mm 임플란트가 공개된다.

다음달 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될 렉처투어에서는 김용덕(부산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Introducing Roxolid’를 주제로 록솔리드 임플란트에 대한 소개와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전달한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서는 니코스 마테오스(홍콩대 임플란트과) 교수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Dentistry: Respecting Biology - Excelling Technology’를 주제로 높은 강도의 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라서 가능한 더 적은 침습적 치료에 대해 강연한다.

서울 렉처투어는 다음달 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며, 이성복(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다.

첫 강연에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Stories of Straumann® Implants and Its Future’를 주제로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비롯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라인 및 임상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니코스 마테오스 교수는 부산 렉처투어와 동일한 주제로 서울에서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렉처투어와 다르게 서울에서는 부스 섹션을 운영해 스트라우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전시한다. 

새롭게 출시될 작은 직경의 2.9mm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스트라우만 서지컬 엔진도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록솔리드는 기존 티타늄 임플란트보다 강한 재질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힌 임플란트”라며 “최근 록솔리드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면서 록솔리드 임플란트의 풀 라인업과 연자들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전 세계 임플란트 분야를 선도하는 임플란트 기업으로 덴탈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기업 보티스와 고정밀 CAD/CAM 치과보철물 기업 크리아텍의 지분 인수를 통해 구강조직 재생분야 및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서 임플란트 제품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스트라우만 모든 브랜드 제품의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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