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과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와 지난 4일 발전적인 미래를 위한 ‘임플란트 맞춤지대주 사업 종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기협 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치기협 김양근 회장과 디오 김진백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기공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디오는 8월 1일부터 임플란트 맞춤지대주 사업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상호 사업발전 및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사항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그간의 갈등 요인이 말끔히 해소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영업활동이 공정하고,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상호 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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