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웰임플란트가 판매하는 ‘EZ CROWN’은 픽스처에 부담을 주지 않는 탈부착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Z CROWN’은 세계 최초로 반복 착탈이 가능할 뿐 아니라 쉽다. 지대주의 반구형 groove에 실린더의 지르코니아 볼과 니티놀 스프링이 체결되는 EZ LOCKING 방식에 따라 스크루없이 임플란트 보철이 가능하다. 스크루 홀이 없어 이상적인 교합점을 얻을 수 있으며, 심미적이다.
또한 EZ LOCKING 방식에 의한 지대주와 실린더의 체결은 스프링의 탄성과 지대주의 헥사 톱의 편측 12.5°를 보상하는 구조로 탈부착이 용이해 보철물 수리 혹은 임플란트주의염 처치가 매우 쉽다.
‘EZ CROWN’의 가장 큰 특징은 쉽고, 자유롭고, 회복 가능성이 높은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실린더와 보철물 결합체가 쉽게 제거돼 환자와 임상가에게는 어떠한 부담이 없다. 깨끗하게 청소되거나 수정된 보철물을 재위치시킬 때는 가볍게 누르면 제자리로 들어간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EZ CROWN’은 스크루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파절이나 풀림 등의 부작용이 훨씬 덜하다”며 “탈부착이 자유로워 보철물 접착 후 지대주로부터 치관부를 분리 후 치관부와 치은부의 잔여 시멘트를 쉽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대주가 컨버터블 어버트먼트 역할을 해줘 인상채득, 보철물 제작, 유지관리 등 임플란트의 모든 작업이 치은 단계에서 행해진다. 환자에게는 통증 없는 진료를, 임상가에게는 완벽한 처치와 관리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뷰]위드웰임플란트 박노희 부장
“임플란트 유지·관리 편리해”
‘EZ CROWN’ 서울·경기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위드웰임플란트 박노희 부장은 ‘EZ CROWN’의 강점을 “잔여 시멘트 문제 해결, 스크루 루징 방지, 탈부착의 자유로움”이라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은 탈부착이 어렵거나 불가능한데 반해 ‘EZ CROWN’은 탈부착이 자유로워 임플란트 유지관리가 편리하다는 것.
그는 “임플란트 임상이 30년 이상 진행되고 있지만, 보철 방식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임플란트는 탈부착이 힘들어 환자의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EZ CROWN’은 세계 최초 탈부착 시스템을 도입한 제품으로, 환자의 임플란트 검진에서 자유롭게 탈부착하며, 불편함을 최소화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부장은 “‘EZ CROWN’은 기존의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치관부와 치은부의 잔여 시멘트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염증 발생을 최소화시킨다. 환자가 불편함이 없이 오래 사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