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성 높이는 엔도 노하우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은 지난 22일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김의성 교수의 엔도 세미나’를 개최하고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엔도의 모든 것을 풀어냈다.
김의성(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는 ‘적정기술 관점에서 보는 근관치료 그리고 근관치료의 시작’ 강연으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임상에서 필요한 근관치료 적정성의 기준과 근관장측정기를 활용한 근관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어 김선일(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근관 성형 및 충전’ 강연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김의성 교수가 ‘개원가에서 치근단 수술’을 연제로 이론 강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이 각각 준비해 온 치수강 개방된 발거치(소구치, 대구치)로 근관성형 핸즈온 실습을 실시했다.
하일 대표는 “두 명의 연자 모두 개원의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선착순 20명을 훨씬 넘긴 30명의 임상가가 세미나에 등록했다. 이번 세미나 인기에 힘입어 10월 중순 또 한 번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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