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부산 론칭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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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부산 론칭세미나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7.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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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ZENITH D’ 호평 쏟아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4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ZENITH D’의 두 번째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1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서도 참관하기 위해 문을 두드렸으며, 행사 당일까지 현장 등록이 이어지는 등 ‘ZENITH D’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서울과 동일하게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이 진행을 맡아 연자들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흐름과 치과 내 3D 프린터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포문을 열었다.

첫 강연에는 이수영(오복만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3D 프린터가 이끄는 치과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본적인 개념부터 3D 프린터까지 각종 트렌드를 짚어줬다.

두 번째로 서상진(창원예인치과) 원장은 서울에서 진행했던 강연과 차별화하기 위해 다수의 임상 케이스들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공유했다.

마지막 강연에는 이도연(닥터플란트치과) 원장이 수많은 3D 프린터의 사용기와 ‘ZENITH D’를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가감 없이 소개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외에도 현장에서 템포러리를 실시간으로 출력해 정합도를 맞춰보는 시연을 진행하고 ‘ZENITH D’ 장비와 소재, 출력물을 전시해 참관객들이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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