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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치의학회, 초도이사회서 사업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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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치의학회, 초도이사회서 사업계획 논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7.1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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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올바른 활용법 보급 중점 추진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가 레이저의 대중적인 보급과 올바른 활용법 전파에 더욱 힘을 기울인다.

최근 은희종 신임회장 체제로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한 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는 지난달 28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초도이사회는 제12대 은희종 회장 취임식을 겸해 열렸다. 은 회장은 지난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지내며 레이저치의학 인정의 제도를 신설한 인물.

지난해 처음으로 인정의를 배출한 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는 앞으로도 계속 인정의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는 표준숙련자과정을 통해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레이저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알리고, 임상에서의 레이저 사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저 전문 스탭 과정을 통해 치과위생사를 위한 레이저 교육과정도 추진한다.

아울러 레이저 치료의 신의료 기술 인정과 보험등재를 목표로 사업을 펼쳐 저변 확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

이밖에도 하반기에는 오는 11월 17일에 표준 숙련자 과정을, 11월 18일에 추계학술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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