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이 책임질 구원투수 등장
장기간 효능 유지가 어렵고 사용법이 불편했던 지각과민처치제의 단점을 해소시킨 제품이 나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시린이를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는 지각과민처치제 ‘ToothCoat’를 출시했다. ‘ToothCoat’는 첨가된 포타슘(K+) 이온을 통해 상아모세포 내 통증 전달을 차단하기에 치아시림을 즉각 완화한다.
노출된 상아세관을 100% 폐쇄하는 점도 ‘ToothCoat’가 가진 장점이다. ‘ToothCoat’는 상아세관의 하방 30um까지 침투하는 높은 침투력으로 노출된 상아세관을 빈틈없이 100% 막아줘 환자의 지각과민증을 확실히 해소시켜준다.
또한 경화시간이 빠르고 코팅력이 장기간 유지되는 것이 장점.
‘ToothCoat’를 치아에 도포, 1회 주수를 거쳐 1분만 대기하면 바로 경화가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시술 12주 후에도 80% 이상의 코팅력이 유지돼 환자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오스템 관계자는 “‘Tooth Coat’는 일정 두께를 가지며 경화가 이뤄지는 지각과민처치제로, 실제 임상에서 가장 많은 지각과민이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인 치경부마모 부위에 적용 시 매우 효과적”이라며 “시린이로 고생 중인 환자의 치아 건강관리를 책임질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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