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 인터뷰] 서울이엘치과 이동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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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인터뷰] 서울이엘치과 이동열 원장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7.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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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 예후 신뢰할 수 있어 좋아”

“‘디오나비’를 활용하면 편안한 시술로 환자에게 어필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케이스도 정확하게 시술함으로써 높은 성공률을 거둬 환자와 술자도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동열(서울이엘치과) 원장은 ‘디오나비’를 도입한지 1년 반 정도 됐다. 그동안 약 500 케이스를 시술했다. 최근에는 숙련된 임상경력을 바탕으로 한 달에 60~80홀 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환자에 대한 어필, 편의성, 정확성 때문에 가이드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던 중 ‘디오나비’를 만나게 됐다”며 “처음에는 사실 반신반의 했지만 첫 케이스를 통해 정확성을 확인하고 지금까지 계속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이드 시스템에 기대했던 정확성, 예지성, 환자에 대한 어필 등이 ‘디오나비’를 통해 실현되고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 신뢰와 만족도 충족
이 원장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의 90%는 ‘디오나비’를 활용한 디지털 시술이다.  디지털 시술에 만족한 환자들이 치과를 소개하면서 알음알음 찾아오는 소개환자가 많이 늘었다.

그는 “환자입장에서는 안 아프고 편한 게 최고, 기능은 그 다음”이라며 “‘디오나비’를 통해 환자에게 모의시술을 보여주면 처음에는 어떻게 안 찢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을 나타내지만 시술 후에는 편안함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치과에서는 시술을 못한다고 하는 당뇨고혈압 환자들도 ‘디오나비’를 활용해 시술하고 있다”면서 “치료계획을 보여주고 과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어 보험을 이용해야 하는 환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디지털 시술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환자들이 편하게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시술 결과를 믿을 수 있는 것도 이 원장이 ‘디오나비’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다. 

정확한 시술 높은 성공률
이 원장이 임플란트 시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골막. ‘디오나비’는 플랩리스로 골막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지성 있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시술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이 원장은 “‘디오나비’는 보철물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탑다운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마지막 상황을 파악하고 예지성 있게 시술할 수 있다”면서 “정교한 메탈 슬리브가 있어 시술 시 오차율이 매우 낮고, 뼈가 얇은 환자도 정확한 위치에 골막을 보호하면서 시술을 할 수 있어 초기 정확성이 높고 장기예후가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두 개 시술에서는 아날로그 방식과 큰 차이가 없지만 멀티플, 풀마우스 케이스에서는 확실히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시술할 수 있고 결과를 미리 그려볼 수 있어 예지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편의성 높은 디오 시스템
이 원장은 모든 케이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키트와 사용하기 쉬운 홈페이지도 ‘디오나비’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전에 이용해봤던 타사의 가이드 시스템은 상악동 키트가 없어서 다른 툴을 이용해 시술을 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디오는 상악동, 내로우, 풀마우스, 와이드 등 모든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키트가 있어서 다른 툴을 사용하지 않고 한 번에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디오는 타사 대비 홈페이지가 잘 구축돼 있고 담당 직원의 수가 많아 소통하기 쉬워 검증된 제품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 시스템 구축 툴


이 원장은 최근 치과 전체의 시스템을 디지털로 바꾸기 위해 병원을 확장하고 치과기공사를 영입했다.

확장된 공간에서 기공사가 자체 밀링기나 3D프린터 등을 이용해 보철을 할 수 있도록 도입할 예정이다. 확장을 통해 마련한 큰 회의실을 이미 직원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교육 커리큘럼 중 하나로 ‘디오나비’를 활용하고 있는 그다.

이 원장은 “디지털 시술이 직원교육을 위한 하나의 소재가 될 수 있다”며 “관련 장비를 사용하면서 임플란트 수술의 전체적인 과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스텝을 육성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더욱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법.

이 원장은 디지털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임상가들에게 먼저 ‘디오나비’를 접해보고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치과의 트렌드가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교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무조건 아날로그를 고집하기보다는 한 번쯤 디지털 시스템을 경험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면서 “도입을 할 거라면 다른 사람보다 앞서 도입하고,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는 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라며 ‘디오나비’를 경험해볼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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