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7일 코엑스서 ‘IFEA WE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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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7일 코엑스서 ‘IFEA WEC 2018’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7.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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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강연 및 주요 업체별 핸즈온 마련

제11회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의성, 이하 IFEA WEC 2018) 및 2018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The Utmost Values in Dentistry’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IFEA WEC 2018은 국내외 대가들의 학술강연이 마련된다.

풍성한 강연과 함께 임상가들의 엔도 시술 테크닉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핸즈온 코스도 마련돼 국내외 참가자와 만난다.

근관치료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들이 자사의 대표 상품을 활용한 핸즈온 코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마이크로메가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Franck Diemer가 연자로, 5일은 조성근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다. 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하정홍 교수가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근관용 Ni-Ti 파일 유저들에게 Hero 642 등의 시리즈로 알려진 마이크로메가社의 다양한 신제품을 접해볼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된다.

마이크로메가는 근관 성형을 위한 단계별 파일의 선택을 위해 △근관입구확대용 OneFlare △글라이드패스 형성용 OneG 등 지난 춘계학술대회에서 근관 성형 효율성을 극대화해 큰 관심을 모은 2Shape file의 핸즈온을 펼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7일 오전 9시 Jenner Argueta를 연자로 내세운다.

국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EQ-V를 비롯해 △Aurum Blue(열처리 파일) △Bioceramic Sealer △EQ-S Irrigation 장비 등 더 쉽고 빠른 메다바이오메드의 A-Z Endo Solution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Sergio Kuttler, Cliff Ruddle 2명의 연자를 내세우며 참가자들의 임상에 도움이되는 핸즈온 술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덴츠시로나 관계자는 “Sergio Kuttler는 WaveOne 및 Wave Gold의 공동개발자 중 한 명으로 개인 차량의 번호판을 Wave One으로 등록해 달고 다닐 만큼 열정적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하며 “Peciprocation motion을 이용한 WaveOne Gole file 및 근관세척을 위한 EndoActivator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실습을 진행해 근관치료용 파일의 체계적인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VDW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 Ghassan Yared가 연자로 나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Reciproc 개발자 Ghassan Yared는 제품을 이용한 근관형성과 Single cone을 위한 충전까지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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